크리스탈 밸리 회원님께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진달래, 개나리와 어우러져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탈 밸리 회원님 안녕하신지요? 크리스탈밸리는 지난 4월 12일 이광남 대표이사가 사임을 하고 후임으로 총지배인직을 맡고 있던 제가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최초의 골프장 여성 CEO로써 개인의 영광과 책임을 함께하며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이제까지 명문 클럽으로의 준비를 마치고 도약과 완성의 시기를 맞이하여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가질 수 있는 회원 중심의 명문 클럽을 만들며 골프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려합니다. 자부심과 명예를 존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랑스러워함을 보고 싶고, 본 골프장의 가족들은 신명나는 즐거움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고객님들에 서비스를 배가시키고, 이웃에게는 좋은 모범적인 골프장으로 접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은 크리스탈밸리가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확인받을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지도편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끝으로 회원님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5년 4월 대표이사 사장 최성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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